담배꽁초 등 수거…수해 예방·환경정비
원주시 태장동 플로깅 봉사활동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여름철 재해 대비 자원봉사 집중기간을 맞아 지난 7일 강원 원주시 태장동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직원 25명은 약 2시간 동안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빗물받이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일회용컵, 과자봉투 등 다양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비에 나섰다.
빗물받이는 집중호우 시 빗물을 신속히 배출하는 중요한 시설이나 평소 쓰레기 적체로 막히는 경우가 많아 도로 침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태장동에서 상가를 운영하는 한 주민은 "가게 앞까지 깨끗하게 청소해줘 고맙다"며 시원한 음료를 건넸다. 또 다른 시민은 "공공기관 직원들이 직접 나와 봉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전했다.
도로공사 강원본부 관계자는 "빗물받이 청소는 단순한 거리 정리 이상의 의미가 있다.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활동"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시 태장동 플로깅 봉사활동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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