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의 박보영, 10대 같은 동안 미모는 반칙!

박보영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박보영이 10대로 보일 만큼의 동안 미모를 뽐냈다.

박보영은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광고 촬영 현장에서 상큼한 매력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딘 사진 속 박보영은 하늘색과 흰색이 조화된 밝은톤의 패션으로 특유의 동안에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흐린 날씨에도 맑고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낸 박보영은 ‘뽀블리’라는 별명다운 매력을 뽐냈다.

박보영 인스타그램.

한편, 박보영은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와 tvN 드라마 ‘미자의 서울’에 출연하는 등 ‘열일’ 중이다. 특히, ‘미지의 서울’에서는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 ‘유지미’와 ‘유미래’를 1인 2역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들었다.

박보영은 내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 촬영에 돌입했다. ‘골드랜드’는 밀수 조직의 금괴를 우연히 넘겨받게 된 ‘희주’(박보영 분)가 금괴를 둘러싼 여러 군상들의 탐욕과 배신이 얽힌 아수라장 속에서 금괴를 독차지하려는 욕망에 사로잡혀 벌이는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박보영 외 김성철, 이현욱, 김희원, 문정희, 이광수 등이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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