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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청래 만나 '지방선거 승리' 당부…"조국 사면 언급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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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청래 만나 '지방선거 승리' 당부…"조국 사면 언급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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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 = 더불어민주당 제공)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오늘(7일) 정청래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내년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권향엽 민주당 대변인은 오늘 오전, 경남 양산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에서 정 대표와 당 지도부, 문 전 대통령 내외가 만남을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정부가 높은 지지율로 출범한 것처럼 국민들의 기대도 매우 높다"며 "여러 개혁 과제들을 빠르게, 잘 해낼 것 같다. 내년 지방선거까지 제대로 잘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과 정 대표의 만남은 오전 11시 10분부터 약 50분간 이어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광복절 특별사면 문제는 언급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권 대변인은 "조 전 대표 사면 문제에 대한 언급은 일절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제(5일) 문 전 대통령은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에게 조 전 대표를 사면해달라는 뜻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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