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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 전대 본선 진출한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오는 22일 열리는 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 전당대회 본경선에 김문수, 안철수, 장동혁, 조경태 후보가 진출했습니다.
황우여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은 오늘(7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당 대표 경선 본선 진출자 4명과 최고위원 경선 본선 진출자 8명을 발표했습니다.
당 대표 후보자 5명 가운데 초선 주진우 의원이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면서 김문수, 안철수, 장동혁, 조경태 후보가 당권을 두고 경쟁하게 됐습니다.
최고위원 후보자 가운데는 김근식, 김민수, 김재원, 김태우, 손범규, 신동욱, 양향자, 최수진 후보가 본선에 올랐고, 장영하, 함운경, 홍석준, 황시혁 후보는 예비경선에서 떨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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