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민경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무대 복장을 화려하게 소화해냈다.
리사는 지난 5일 개인 SNS에 "유럽 투어를 파리에서 멋지게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월드 투어 현장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일과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에서 진행된 'BLACKPINK WORLD TOUR - 파리' 공연 중 일부 장면을 담고 있다.
사진=그룹 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무대 복장을 화려하게 소화해냈다.
리사는 지난 5일 개인 SNS에 "유럽 투어를 파리에서 멋지게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월드 투어 현장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그룹 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
해당 사진은 지난 2일과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에서 진행된 'BLACKPINK WORLD TOUR - 파리' 공연 중 일부 장면을 담고 있다.
무대 위 리사는 화려한 액세서리를 더한 파격적인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특유의 강렬한 눈빛과 퍼포먼스가 더해져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그룹 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
현장에서는 리사가 백댄서들과 완성도 높은 합을 맞추며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댄스 동작 하나하나에 집중도와 긴장감이 실려 공연장의 열기를 더했다.
블랙핑크는 현재 총 16개 도시, 31회 공연 규모의 월드 투어를 소화 중이다. 고양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등 북미 투어를 마쳤으며, 8월에는 파리, 밀라노, 런던, 자카르타, 도쿄 등 전 세계 스타디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