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장덕수가 싱그러운 청춘의 매력을 그려냈다.
장덕수는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첫, 사랑) 2회에 첫 등장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첫, 사랑’은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이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결심하면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사진=tvN) |
장덕수는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첫, 사랑) 2회에 첫 등장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첫, 사랑’은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이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결심하면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장덕수는 남자 주인공 류정석(박해준 분)의 고등학교 시절을 연기한다. 그는 이지안(염정아 분)의 첫사랑으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류정석(장덕수 분)은 버스의 급정거에 중심을 잃고 넘어질 뻔한 이지안(원유진 분)을 든든하게 막아주며 만화 속 주인공 같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류정석은 학교까지 찾아와 사랑의 세레나데를 선보인 이지안 때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류정석의 시선은 당돌한 이지안에게 고정되어 있었다. 두 사람이 어떤 케미스트리와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선사할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장덕수는 상반기 화제작 tvN ‘미지의 서울’과 OTT에서 강세를 이어간 ‘청담국제고등학교 2’에서 연이어 활약하며 대세 신예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는 전작들에서 보여준 날카로운 빌런 캐릭터가 아닌 누군가의 첫사랑으로 분했다.
‘첫, 사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