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2 폭염 사용 경고…고온 환경서 과열 우려 나왔다

[AI리포터]

닌텐도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가 스위치와 스위치2를 고온 환경에서 사용하지 말 것을 권장했다.

6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한 바에 따르면, 닌텐도는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섭씨 35도 이상에서 기기를 사용할 경우 과열로 인해 오작동이 발생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해당 경고는 여름이 본격화되고 기온이 상승하기 시작하면서 나온 것으로, 현재 일본 도쿄와 이즈 제도에는 폭염 경보가 발령된 상태이며, 미국 일부 지역도 섭씨 35도 이상의 고온이 지속되고 있으며, 영국은 최근 폭염이 지나간 상황이다. 닌텐도는 이러한 환경에서 기기를 사용하지 말고, 섭씨 5~35도의 안전한 수준에서만 기기를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닌텐도의 직접적인 경고가 있는 만큼, 닌텐도 스위치와 스위치2 사용자는 손상을 피해기 위해서라도 여름에는 해당 기기를 야외에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気温が高い場所でNintendo SwitchやNintendo Switch 2 を使用すると、本体の温度が高くなることがあります。
故障の原因となる可能性がありますので、5～35℃の場所でご使用ください。

最近は35℃を超える日が続いています。屋外で使用する際はご注意ください。

— 任天堂サポート (@nintendo_cs) August 1, 2025<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