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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김희선과 20년 만의 재회…'한끼합쇼' 출격

이데일리 최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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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김희선과 20년 만의 재회…'한끼합쇼'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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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한끼합쇼'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이진욱과 정채연이 압구정 한 끼에 도전한다.

(사진=JTBC)

(사진=JTBC)


5일 방송하는 JTBC ‘한끼합쇼’에는 드라마 ‘에스콰이어’의 이진욱과 정채연이 출연한다.

먼저 이진욱과 김희선의 20년 만의 재회에 모두의 관심이 모였다. 신인 시절 ‘스마일 어게인’에서 김희선을 처음 만났던 이진욱은 김희선을 보며 “여전히 예쁘시다”라고 팬심을 드러낸다.

이에 탁재훈은 “그럼 희선과 채연 중 누가 예쁘냐”라고 질문하고 이진욱은 대답을 망설여 눈길을 끈다. 이어 이진욱은 “‘오징어 게임’의 마지막 캐스팅은 나였다”라며 글로벌 화제작 ‘오징어 게임’의 비하인드도 전한다.

이날 ‘한끼원정대’가 찾은 동네는 이진욱이 평소에도 자주 찾는다는 서울의 압구정이다. 실제 자주 가는 카페부터 옷가게까지 자신의 압구정 스팟을 아낌없이 공개한 이진욱은 다니는 곳마다 아는 사람들과 인사를 하며 ‘압구정 핵인싸’ 면모를 선보인다. 심지어 이진욱은 압구정 변천사는 물론, 부동산까지 관심을 보이며 ‘찐 주민’ 김희선을 뛰어넘는 압구정 전문가로 활약할 예 정이다.

예능 초보라고 밝힌 정채연은 낯 가리던 초반과는 달리 매사 적극적으로 임하는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정채연은 생에 첫 방문인 부동산에서도 씩씩하게 궁금한 질문을 던지고,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벨을 누르며 ‘예능 새싹’으로 거듭난다.

‘한끼합쇼’는 5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