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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공동육아' 손예진, 3살 아들 팬티 말리는 일상 "친근"

머니투데이 마아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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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공동육아' 손예진, 3살 아들 팬티 말리는 일상 "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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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의 아내인 배우 손예진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배우 현빈의 아내인 배우 손예진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배우 손예진이 아들의 어린이집 방학 후기를 전했다.

5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서브 계정에 "팬티가 마를 새가 없이 놀러 다닌 방학. 드디어 끝"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차 안에 아기 팬티가 널려있는 모습이다. 아이의 물놀이 이후 직접 널어놓은 듯한 속옷의 모습이 친근감을 자아낸다.

손예진은 "나는 오늘부터 바쁜 스케줄 시작인데 왜 마음은 평화로운. 입꼬리가 올라가는 건 어쩔 수가 없다"라며 아이의 어린이집 방학과 육아에서 해방된 심경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손예진은 "아빠가 제일 고생했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현빈에게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은 2022년 동갑내기 동료 배우 현빈과 결혼해 그해 아들을 출산했다. 손예진은 오는 9월 개봉하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출산 후 약 2년간 휴식기를 가진 손예진은 '어쩔수가없다'에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 '버라이어티' 등 차기작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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