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건희 특검은 수사 개시 35일 만인, 내일 의혹의 정점인 김건희 여사를 조사합니다.
초반부터 속도를 내고 있는 특검의 수사 과정을 정리했습니다.
김건희 특검은 수사 개시 35일 만인, 내일 의혹의 정점인 김건희 여사를 조사합니다.
초반부터 속도를 내고 있는 특검의 수사 과정을 정리했습니다.
안동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준비 기간을 가득 채우고 메시지 하나하나에도 신중을 기하던 김건희 특검은 삼부토건 주가조작을 가장 먼저 겨눴습니다.
[문홍주 / 김건희 특별검사보 (지난달 3일) : 특검법이 정하는 여러 수사 대상 중 처음으로 강제수사에 착수하였습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을 내세워 주가를 띄우는 과정에 김건희 여사와 원희룡 전 장관이 연루됐다는 게 의혹의 골자인데, 압수수색 보름 만에 전·현직 경영진을 구속했습니다.
통일교 측이 건진법사를 통해 김 여사에게 명품을 건넨 청탁 의혹!
통일교에 대한 대대적 압수수색 이후 특검은 직접 선물을 전달한 전 간부의 신병을 확보했습니다.
최근엔 김 여사를 측근에서 보좌한 이른바 '문고리 3인방'을 조사하며 수사망을 더 좁혔습니다.
김 여사가 착용해서 논란이 됐던 명품의 출처와 행방을 쫓는 과정의 일환인데, 불똥이 김 여사 오빠인 김진우 씨 장모 쪽으로 튀었습니다.
김 여사가 어디 있는지 모른다던 목걸이가 사돈집에서 발견되면서 김 씨와 장모까지 특검 조사를 받았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시절에 불거진 코바나콘텐츠 협찬 의혹과, 최측근 김예성 씨를 고리로 한 이른바 '집사 게이트' 사건의 경우 기업인들이 줄소환 되면서 수사가 확대되는 양상입니다.
특검 수사를 통해 김 여사나 윤 전 대통령의 영향력이 미쳤던 것으로 확인된다면 권력형 비리로 이어져 파장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YTN 안동준입니다.
영상편집: 변지영
YTN 안동준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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