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오늘의 세계입니다.
고양이가 나오는 영상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힐링이 된다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오늘의 세계입니다.
고양이가 나오는 영상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힐링이 된다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미국에 고양이 영상을 매일 수천 편씩 보는 꿈의 직업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감독 겸 프로듀서인 윌 브레이든은 고양이 영상을 분석해 75분짜리 고양이 영상 모음집을 제작하는데요.
해마다 공개해 온 이른바 '고양이 비디오 페스트'가 올해로 8번째 작품을 선보입니다.
브레이든의 목표는 많은 고양이 영상 애호가들이 휴대전화가 아닌 극장에서 고양이 영상 시청의 기쁨을 공유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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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곳곳에서 한 연주팀이 독특한 악기를 연주합니다.
매번 새로운 악기를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데요.
식자재 당근부터 시작한 악기 제작은 다양한 집안 물건과 건축 자재까지 활용하게 됐습니다.
프라이팬 기타, 벽돌로 조각한 중국 전통 오카리나, 잎채소로 만든 관악기 등 그의 창작품들은 소셜 미디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시치차오는 인기에 대한 보답으로 환경 의식을 고취하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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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주 아사티그 해협을 헤엄쳐 건너는 동물들이 있습니다.
친코티그섬 야생 조랑말들인데요.
매해 친코티그섬에서는 현지 소방서 주최로 조랑말 수영 대회가 열립니다..
올해는 특별히 100회를 맞았는데요.
1925년 처음, 조랑말 떼를 관리하는 의용소방대가 기금 마련을 위해 시작한 대회는 점차 조랑말 수영을 향해 관심이 커지면서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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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발생한 단일 번개가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텍사스 동부에서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근처까지 829km에 걸쳐 발생한 단일 번개는 세계 기상 역사상 가장 긴 번개 섬광으로 인정됐는데요.
이 번개는 사실 2017년 대규모 뇌우 체계 속에서 일어났지만, 그 규모를 지금에서야 확인한 겁니다.
연구자들은 모니터링 도구가 개선되면서 앞으로는 몇 년 안에 훨씬 더 극심한 번개 현상이 발견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늘의 세계였습니다.
<구성 : 장은영 / 영상편집: 양규철>
[장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