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엔터) 창립 30주년을 기념한 JTBC 특집 프로그램이 TV와 극장을 통해 동시 상영된다.
4일 SM엔터에 따르면 9일 오후 4시부터 JTBC2·JTBC4에서는 ‘다시 보고 싶은 SMTOWN : 30 YEARS AND MORE’가 방영된다.
이는 역대 ‘SMTOWN LIVE’의 특별한 순간들과 레전드 무대를 엄선해 재구성한 여름 특집 상영작으로, SM엔터가 그동안 쌓아올린 K팝의 눈부신 히스토리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어 전 세계 ‘핑크 블러드’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특집 방송은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SMTOWN LIVE 2025)’ 도쿄돔 콘서트의 9일 공연이 생중계되는 메가박스 전국 11개 상영관에서도 TV와 동시에 라이브 뷰잉으로 상영돼, 방송과 콘서트를 연이어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관람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도쿄돔 콘서트는 국내 극장에서 생중계되는 첫 SM엔터 일본 공연인 만큼, 화려한 퍼포먼스와 신곡 무대까지 대형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어 팬들의 열띤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이달 9~10일 열리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도쿄돔 콘서트는 국내는 물론 인도네시아가 추가된 전 세계 10개 지역 영화관에서도 라이브 뷰잉으로 만날 수 있다.
[이투데이/장유진 기자 (yxxj@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