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YTN 언론사 이미지

광주·전남 하룻밤 낙뢰 1,642회..."실내 대피해야"

YTN
원문보기

광주·전남 하룻밤 낙뢰 1,642회..."실내 대피해야"

속보
쿠팡 "유출자 특정해 모든 장치 회수…외부전송 없어"
극한 호우가 쏟아진 어제 하룻밤 사이에 광주·전남 지역에서 낙뢰가 모두 천642회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오후 광주 317회, 전남 천325회의 낙뢰가 관측됐습니다.

지난해 8월 한 달간 광주에서 기록된 낙뢰가 255회였던 점을 고려하면 하루 만에 한 달 치 이상 번개가 친 셈입니다.

낙뢰는 뇌우 구름과 지표면 사이에서 발생하는 번개 현상으로, 흔히 벼락이라고도 부릅니다.

기상청은 낙뢰가 잦을 때는 실내로 대피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