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근황을 알렸다.
4일 뷔는 개인 계정에 "엉망진창 근황, 심심해하는 아미에게 전하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뷔는 정국의 다리 위에 앉아 코에 휴지를 꽂는 장꾸미 가득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얼굴만한 우람한 팔뚝을 드러내며 운동에 열중하거나 입술을 쭉 내민 귀여운 표정으로 거울 셀카를 찍는 등 다채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뷔는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지난 6월 만기 전역했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로 신보 발매와 함께 대규모 월드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뷔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