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워 TOP100’ 블랙핑크 리사, 사기 피해에 팬덤 분노 “감히”
블랙핑크 리사가 전 매니저에게 억대 사기를 당한 사실이 드러나 팬덤의 분노도 치솟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리사가 전 매니저 A씨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YG 측은 “신뢰했던 전 매니저였던 만큼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라는 리사의 의사에 따라, A씨는 일부를 변제하고 나머지는 변제 계획에 합의 후 현재는 퇴사한 상태
- 스포츠월드
- 2020-06-0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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