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 논란` 마이크로닷 부모, 항소심서 징역5년·징역3년 구형
래퍼 마이크로닷(26, 본명 신채호)의 부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구형받았다. 청주지법 형사항소 1부는 최근 마이크로닷의 아버지 신모(61)씨와 어머니 김모(60)씨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마이크로닷 아버지 신 모씨와 어머니 김 모씨에 대해 각각 징역 5년과 3년을 구형했다. 마이크로닷 부모의 법률대리인은 "피고인들이 죄송한 마음을 갖고
- 스타투데이
- 2020-04-0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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