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전 영진위 간부 횡령 의혹 제기 피소사건 '무혐의 결론'
봉준호 감독. /사진=텐아시아DB 봉준호 감독이 2016년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 관계자들의 횡령 의혹을 제기했다가 무고·명예훼손으로 고소당했다가 검찰에서 혐의를 벗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검찰과 영화계 등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전직 영진위 사무국장 박모씨가 봉 감독 등 영화인들을 무고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지난해 12월 불기소 처분
- 텐아시아
- 2020-02-1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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