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서 리더 역할까지 해내야 하는 ‘항저우 영웅’ 임시현 “부담감 있지만…공정하게 뽑힌 선수들, 좋은 결과 가져올 것”[SS현장]
지난해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을 달성했던 양궁 간판 임시현.항저우 | 연합뉴스 임시현.항저우 | 연합뉴스 2024 파리올림픽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 바로 한국 양궁의 ‘간판’ 임시현(21·한체대)이다. 임시현은 지난해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양궁 여자 개인전, 단체전, 혼성전을 싹쓸이하며 3관왕에 올랐다. 도쿄올림픽 영웅 안산(광주은행)이 주춤한 사이
- 스포츠서울
- 2024-04-1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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