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빛바랜 화합의 골’…이강인과 시너지에도 웃지 못했다 [SS현장]
축구국가대표팀의 손흥민이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지역예선 태국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빛바랜 ‘화합의 골’이다. 축구대표팀 임시 지휘봉을 잡은 황선홍 감독 체제에서도 ‘주장 완장’을 단 손흥민(토트넘)이 태국전 선제골을 책임졌지만 팀의 무승부로 고개를 떨어뜨
- 스포츠서울
- 2024-03-21 21:5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