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빈, 청백전서 삼두근 통증 교체…김지수 코치 3루 투입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웅빈(24)이 청백전에 출전했다가 삼두근 통증으로 교체됐다. 대신 교체된 이는 김지수(34) 수비코치다. 키움은 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자체 청백전을 치렀다. 이날 청백전은 9이닝 정식 경기로 치렀고, 양 팀 모두 지명타자를 둘 씩 기용하며 10번타자까지 라인업을 꾸렸다. 올 시즌
- 매일경제
- 2020-04-0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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