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신나요” 득남에 3루 복귀까지...겹경사 맞은 마차도 [현장인터뷰]
겹경사를 맞이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3루수 매니 마차도(31)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마차도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팀에 복귀했다. 출산휴가로 지난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4연전 기간 자리를 비웠던 그는 건강하게 태어난 첫 아이와 함께 무사히 원래 자리로 돌아왔다.
- 매일경제
- 2024-04-2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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