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번 새출발’ 김민혁 “1번이나 2번이나 다를 건 없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안준철 기자 “(심)우준이가 나가면 보냅니다.” kt위즈 김민혁(25)은 올 시즌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았다. 동기생 심우준(25)이 새로 리드오프를 맡게 됨에 따라, 이제 김민혁은 톱타자에서 2번타자로 타선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줘야 한다. 김민혁은 새로운 자리에 적응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 중이었다. 2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
- 매일경제
- 2020-03-2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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