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감독 "류현진은 에이스...설렌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더니든) 김재호 특파원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은 새로운 에이스 류현진(32)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몬토요는 14일(한국시간) 스프링캠프 홈구장인 TD볼파크에서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4년 계약으로 팀에 합류한 류현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처음 그와 계약했을 때부터 기뻤다"며 말문을 연 그는 "지난해
- 매일경제
- 2020-02-14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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