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외인` 로맥 "지금이 내 전성기...SK에서 은퇴하고파"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베로비치) 김재호 특파원 한국시간으로 지난 2014년 6월 9일이었다. LA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가 열린 쿠어스필드에는 장대비가 내리고 있었다. 경기는 6회초까지 치러지고 중단된 상태. 이 경기에서 6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제이미 로맥(34)은 6회초 좌중간 방향 가르는 2루타를 때리며 메이저리그 첫 안타를 때렸다. 200
- 매일경제
- 2020-02-11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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