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이윤진, 이범수 불법 무기 자진신고…"어떤 아빠로 남을지 잘 생각해"
(출처=빅펀치 엔터테인먼트, 이윤진SNS)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다시 한국을 떠나는 심경을 전했다. 17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항버스를 기다리며 버스 정류장에서 아빠와 30분 정도 이야기를 나누었다”라며 “처음엔 좀 서먹했는데, 아버지가 마지막 킥을 날리는 바람에 결국 눈물이 와락 쏟아졌다”라고 운을 뗐다. 이윤진
- 이투데이
- 2024-04-1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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