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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전미라, 딸 사진만 찍는 윤종신에 서운 "나도 좀 찍어 달래도 안 찍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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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전미라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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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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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라가 미국 여행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윤종신 아내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도 좀 찍어 달래도 그렇게 안 찍어 주네요. 가족이랑 있으면 특히나 엄마들 사진은 없지요. 제발 엄마들도 좀 이쁘게 담아주세요. 서봐 이렇게 말고 #파파라치샷으로다가 #진짜 센스 14년째없음 #나니까 산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재 음악 작업을 위해 미국에 거주 중인 윤종신을 찾은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행복한 모녀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윤종신 전미라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 딸 둘을 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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