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책임지나요?…‘40년 만에 올림픽 진출 좌절’ 화살 피하지 못할 황선홍 감독과 대한축구협회
10회 연속 올림픽 진출이라는 목표는 물거품이 됐다. 이제 이에 따른 책임이 뒤따를 차례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은 26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결과, 전술 모두 아쉬운 경기였다. 이날 황선홍 감독은 이영준, 정상빈을
- 매일경제
- 2024-04-2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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