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실패' 이문규 감독 "선수도, 나도 힘들다" 인터뷰 고사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 이문규 감독이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2020년 도쿄올림픽 최종예선을 마치고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인터뷰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논란의 중심에 선 이문규(64) 여자농구 대표팀 감독은 말을 아꼈다. 당사자가 떠난 회의실에는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결론은 재계약 포
- 뉴스1
- 2020-02-1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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