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다시 기회올지 몰라서..." 토종의 자존심, 리그 첫 완투 외인 아닌 대투수가 했다 [오!쎈 광주]
KIA 양현종이 경기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KIA 타이거즈 제공 "언제 다시 기회 올지 몰랐다". KIA 타이거즈 베테랑 양현종(36)이 시즌 첫 완투쇼를 펼치는 투혼을 발휘했다.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KT 위즈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9이닝동안 8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의 역투를 펼쳤다. 팀의 9-1 승리를 이끌며
- OSEN
- 2024-05-0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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