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km 강속구’ 안우진, 조상우 공백은 느껴지지 않았다 [오!쎈 고척]
키움 안우진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 dreamer@osen.co.kr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21)이 강렬한 160km 강속구로 시즌 두 번째 세이브를 따냈다. 안우진은 지난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구원등판해 1이닝 2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2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날
- OSEN
- 2020-10-18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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