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정주현의 치명적 실책, LG 5위 추락...윌슨은 최다 실점 [오!쎈 대구]
4회말 1사 1,2루 LG 윌슨이 두산 허경민에게 스리런 홈런을 허용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LG 외국인 투수 타일러 윌슨이 실책에 울었다. LG는 5위로 추락했다. 윌슨은 3일 대구 삼성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0피안타 1볼넷 5탈삼진 8실점(3자책)으로 2018년 KBO리그 데뷔 후 개인 한 경기 최다 실점의 불명
- OSEN
- 2020-07-0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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