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 읽는 능력 대단" 윌리엄스, 깊어가는 김호령 사랑 [오!쎈 광주]
KIA타이거즈 외야수 김호령/OSEN DB "타구 읽는 능력이 대단하다". 맷 윌리엄스(56) KIA타이거즈 감독이 외야수 김호령(27)을 극찬했다. 타격과 수비 등 플레이 스타일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김호령은 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자체 연습경기에서 주전 백팀의 1번타자로 출전해 홈런과 적시타를 날려 감독을 흡족케했다. 김호령은 작년 오프시
- OSEN
- 2020-04-10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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