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토박이’ 전병우의 다짐 “새로운 기회, 키움에 도움될 것” [오!쎈 인터뷰]
“새로운 기회를 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키움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6일 키움 히어로즈와 2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내야수 전병우와 좌완 투수 차재용이 키움으로 향하고 좌투좌타 외야수 추재현을 받아왔다. 팀을 옮기는 3명의 선수들 가운데 1군에서 임팩트를 심어줬던 선수는 단연 내야수 전병우(28)다. 2018년 확장 엔트리 때 1
- OSEN
- 2020-04-07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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