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포지션도 OK! KIA 가을야구 한다" 18년차 나주환의 전망 [오!쎈 광주]
"가을야구 한다". KIA타이거즈 이적생 나주환(36)이 가을야구를 예고하며 활약을 다짐했다. 그는 작년 시즌을 마치고 SK와이번스를 떠나 KIA에 입단했다. 주어진 몫은 내야의 백업요원. 정확하게는 전천후 내야수이다. 1루, 2루, 3루, 유격수까지 모두 훈련을 하고 있다. 풍부한 경험을 갖춘 18년 차 백업 베테랑이다. 지난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 OSEN
- 2020-04-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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