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부심 가득’ 김민성, “동료들과 늘 함께 하면 무조건 해피 엔딩” [오!쎈 오키나와]
“일상의 소중함을 제대로 느끼는 요즘이다”. 시계를 1년 전으로 되돌려보자. LG 트윈스 내야수 김민성은 지난해 FA 계약이 늦어져 스프링캠프에 참가하지 못하고 개인 훈련을 소화했다. 사인 앤 트레이드를 통해 뒤늦게 LG 유니폼을 입게 된 그는 107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6푼(361타수 94안타) 8홈런 50타점 44득점을 기록했다. 그래서 일까. 일본
- OSEN
- 2020-02-28 19:2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