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원투펀치 윌슨&켈리, 29일 삼성전 동시 출격 [오!쎈 오키나와]
LG 트윈스의 외국인 원투 펀치 타일러 윌슨과 케이시 켈리가 오는 2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 경기에 출격한다. 27일 일본 오키나와 이시가와구장에서 만난 류중일 감독은 “윌슨, 켈리, 송은범 등 차우찬을 제외한 선발 투수를 모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윌슨과 켈리는 리그 최정상급 원투 펀치로 평가받는다. 2018시즌 한국 땅을 처음 밟은 윌슨은 데
- OSEN
- 2020-02-2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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