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왕·최다안타·도루왕 목표’ 이정후 “강한 타구, 적극적 주루, 수비” [오!쎈 가오슝]
이정후가 배트로 공을 튕기고 있다./spjj@osen.co.kr 키움 히어로즈 간판스타 이정후가 새 시즌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2017년 신인상을 수상한 이정후는 데뷔 후 3년간 빼어난 성적을 거뒀다. 지난 시즌에도 140경기 타율 3할3푼6리(574타수 193안타) 6홈런 68타점 OPS 0.842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이정후는 지금의
- OSEN
- 2020-02-17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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