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K 플렉센 “탈삼진 비결은 날 지켜주는 동료들 덕분”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이상철 기자 두산베어스의 새로운 에이스 크리스 플렉센(26)은 2020년 KBO리그 탈삼진왕 후보다. 150km대 속구와 다양한 변화구로 타자들을 돌려세우고 있다. 그는 탈삼진 비결에 대해 자신의 공이 아니라 ‘든든한 동료들’ 덕분이라고 했다. 플렉센은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청백전에서 청팀 선발투수로 나서서 4이닝 3
- 매일경제
- 2020-04-0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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