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업’ 호미페 바라보는 이도형 코치 “타율·출루율 유지했으면”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지난해 타율과 출루율을 유지해주길 바라는거죠.” 두산 베어스 이도형 타격코치는 외국인 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32)에 대한 기대가 컸다.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팀 훈련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난 이 코치는 올 겨울 몸집을 불린 페르난데스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몸이 벌크업이 됐는데, 그렇다고 호세가
- 매일경제
- 2020-04-0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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