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첫 홈런’ 강백호 “1루수 출전, 좋은 경험이라 생각”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안준철 기자 “1루수로 나가니까 안타를 더 많이 때리는 것 같다.”(이강철 kt위즈 감독) “안타 칠 때가 되서 치는 겁니다.”(강백호) kt위즈의 슈퍼스타 강백호(21) 2020년 첫 홈런을 때렸다. 다만 아쉬운 점은 정규시즌 경기가 아니라는 점이다. 그래도 따뜻해진 봄 날씨처럼 강백호의 스윙이 경쾌해진 건 사실이다. 강백호는
- 매일경제
- 2020-04-0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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