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 잰슨 "커맨드 좋은 류현진, 다양한 무기 갖췄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더니든)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과 호흡을 맞춘 토론토 블루제이스 포수 대니 잰슨(24)은 류현진의 강점으로 커맨드를 꼽았다. 잰슨은 17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 컴플렉스에서 진행된 구단 훈련에서 류현진과 짝을 이뤄 그의 불펜 투구를 받았다. 20개씩 두 세트로 진행됐다.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난 잰슨은 "그에 대해 좋은 것
- 매일경제
- 2020-02-17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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