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인터뷰] “하재훈은 이겨야죠!” ‘클로저’ 이대은의 뼈 있는 농담
이대은(31·kt)의 전지훈련 출국길은 1년 전과 완전히 달라졌다. 시야, 여유, 보직 모두 그렇다. 해외 유턴파 출신인 이대은은 지난해 가장 큰 기대를 받은 선수였다. “선발로 뛰면 10승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다. KBO리그의 문화에 대해 잘 모르는 상황에서, 선발로 준비하며 캠프에 갔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이대은은 “기대치는 작년보다는
- 스포티비뉴스
- 2020-01-2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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