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KS’ 박병호 “좀 더 집중, 상황에 맞는 플레이 하겠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다 같이 힘을 합쳐 한국시리즈 진출해서 기쁘다.” 키움 히어로즈 간판타자 박병호(33)가 5년 만에 밟게 될 한국시리즈 무대에 대해 덤덤한 각오를 밝혔다. 키움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2019 KBO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에서 10-1로 대승을 거두고, 시리즈 전적 3승
- 매일경제
- 2019-10-1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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