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4연승 이끈 오재일 호수비 “내가 막아야 이긴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이상철 기자 두산은 21일 KIA를 꺾고 연승을 4경기로 늘렸다. 위기가 없지 않았다. 8회초 오재일(33)의 호수비가 없었다면 두산의 낙승도 없었다. 두산 선발투수 이용찬(7이닝 6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 1자책)은 5-1의 8회초 1번타자 최정용과 2번타자 박찬호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강판했다. KIA 중심타선이 장
- 매일경제
- 2019-09-2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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