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파랑새’ 프리드릭 "한국에서 완봉이라 더 기뻐”[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강동형 기자 NC다이노스 좌완투수 크리스티안 프리드릭(32)이 선두 SK와이번스를 맞아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펼치며 KBO리그 첫 완봉승을 달성했다. 프리드릭은 1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9이닝 5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7승(3패)째를 완봉승으로 장식했다. 시즌 두 번
- 매일경제
- 2019-09-18 22:2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