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철벽 불펜 박진우 “조금이나마 보탬 돼 기뻐”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이상철 기자 12일 수원 NC-kt전의 승부처는 3회말 무사 1,2루였다. kt가 매섭게 추격하자, NC는 승부수를 띄웠다. 선발투수 프리드릭을 2이닝(71구) 만에 강판했다. 스코어는 6-3이었다. 홈런 한 방이면 동점이었다. NC는 ‘믿을맨’ 박진우(29)를 내세웠다. 후반기부터 선발투수에서 구원투수로 보직을 바꾼 박진우는 후
- 매일경제
- 2019-09-1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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