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 위기 넘긴 잰슨 "행복한 마음으로 순간을 즐겼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이틀전 블론세이브의 아픔을 씻어내고 세이브를 올린 LA다저스 마무리 켄리 잰슨은 "결과에 화내지 않고 행복한 마음을 유지했다"며 평정심을 유지한 비결에 대해 말했다. 잰슨은 25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서 2-1로 앞선 9회초 등판, 피안타 2개와 야수 선택으
- 매일경제
- 2019-08-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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