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이닝 호투` 히니 "팀 상황 알기에, 최대한 오래 던지려고 했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LA에인절스 좌완 선발 앤드류 히니가 자신의 호투에 대해 말했다. 히니는 21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경기 선발 등판, 8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5-1 승리를 이끌었다. 에인절스는 전날 텍사스와 연장 11회 승부를 하며 불펜을 소진한 상태였고
- 매일경제
- 2019-08-21 06:5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