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출신 해설가 김병현이 ‘건강한 맛’ 전도사 된 이유
“맛의 고장 광주(광역시)는 한식 음식점은 많은데 수제버거집은 거의 없더라고요. 저렴하고 제대로 된 맛집을 내고 싶었죠.” 최근 서울 종로구 효자로에서 만난 메이저리거 출신 해설가 김병현(40)은 ‘건강한 맛’이라는 말을 자주 했습니다. 자신이 선수생활을 오래하지 못한 게 잘못된 식습관 때문이라고 봤기 때문이죠. 그는 최근 광주 동구 구성로에 자신의 모교
- 동아일보
- 2019-06-2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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