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인터뷰]잠수함 닮은 야구인생 30년… “고향팀서 후배 키우는게 마지막 꿈”
한때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마무리로 불렸던 김병현은 요즘 메이저리그 해설위원 겸 요식업체 대표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미국 프로야구에 진출했을 때 모든 게 낯설어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다”며 “30년간의 야구 경험을 바탕으로 훗날 고향팀 지도자로서 후배들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현역 시절 ‘핵잠수함’으
- 동아일보
- 2019-06-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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